봉준호 첫 애니 '앨리', 내년 7월 개봉한다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앨리(ALLY)'가 내년 7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씨제이이엔엠(CJ ENM)은 9일 밝혔다. '앨리'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하는 동시에 TV 출연을 꿈꾸는 주인공 아기돼지오징어 '앨리'와 친구들은 어느 날 정체불명의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하면서 한순간 위협에 휩싸인다. 이후 이들이 예상치 못한 대모험에 휘말리며 수면 위 세상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 '잠'의 유재선 감독이 공동 작가로 참여했다. 목소리 연기에는 알렉스 제인 고, 아요 에데비리, 브래들리 쿠퍼, 데이브 바티스타, 핀 울프하드, 레이첼 하우스, 베르너 헤어조크 등이 나섰다. '토이 스토리 4', '인사이드 아웃' 등에 참여한 김재형이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를, '클라우스'의 마르친 야쿠보프스키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