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부산 강서구 일대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2분께 강서구의 한 공장 외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집기 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15분 만에 진화됐다. 약 한 시간 뒤인 오전 3시36분께에도 강서구의 한 고무 금 ...
경찰의 피해자 보호 업무가 급증하고 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 속 경찰 몫 범죄피해자보호기금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정부 예산안에 잡힌 내년 경찰 몫 기금은 57억4600만원으로 올해(56억900만원)보다 2.4%(1억3700만원) 증가했다. 반면 전체 기금 사업비는 1027억원에서 1097억9900만원으로 6.9% 늘어 전체 기금 ...
중대범죄수사청이 자체 피의자 수용 시설을 마련하지 못해 경찰서 유치장과 교정 시설을 임시로 빌려 쓰기로 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은 경찰서 유치장 8곳과 구치소·교도소 6곳을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중수청은 수서·성동·서초경찰서 유치장과 서울남부구치소를 쓰기로 했다. 약 5㎞ 거리인 성동경찰서를 빼면 피의자 이송에 최소 30분에서 최대 1시간 안팎 ...
근로자가 지정한 연차휴가 사용 시기를 회사가 업무상 이유만으로 일방 변경하기는 어렵다. 근로기준법 제60조는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보장하며, 근속 1년 미만 근로자에게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연차를 부여하도록 규정한다. 휴가 사용 시점은 근로자가 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사업주는 휴가 사용이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주 ...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가운데 치매 환자의 재산을 노린 범죄가 잇따르고 있으나 이를 막을 자산 보호 제도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독자 2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는 6일 ...
강두철 거제아동병원 병원장(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부회장)이 20여 년간 지역에서 환자들을 돌본 경험을 엮어 첫 에세이집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내일이 되길'을 10일 펴냈다. 책은 1부 '아이들이 내게 알려 준 것'과 2부 '그래도 의사로 살아간다'로 나뉜다. 1부에는 '엄마 탓 아닙니다', '별이 된 이별', '진료실 데시벨', '앰뷸런스를 보내고', ...
부산의 한 제조 공장에서 면허 없이 하역 운반 차량을 몰다 동료를 치어 숨지게 한 도급업체 근로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이유섭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태안 기름 유출 피해 지원을 위해 지급했던 기금을 제대로 쓰지 않은 단체들을 상대로 낸 반환 소송에서 사실상 이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지난 1일 모금회가 재단법인 서해안연합회와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배분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저조한 집행 실적과 방만한 운영 ...
교도소에서 풀려난 날 주행 중이던 택시기사를 폭행한 50대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정문경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과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2)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4개월을 ...
10일 새벽 경기 광주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날 오전 4시 18분께 광주시 문형동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방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적발 당시 A씨의 ...
경기 부천시의 발전소 신축 현장에서 크레인 부품에 근로자들이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3시 10분께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발전소 건설공사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A(58)씨가 사망하고 B(58)씨가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두 사람은 타워크레인의 균형을 잡는 무게추를 설치하던 중 공중에 ...
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10일 토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많은 547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이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이 43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노선에 혼잡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